영화 산업: Great kantō earthquake

  • 2023
    1923년 9월

    1923년 9월 (2023)

    1923년 9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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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1923년 9월, 가난한 15명의 일본 행상단이 후쿠다 마을에 도착한다. 의약품과 일상용품을 팔며 떠돌아다니는 그들은 관동대지진이 일어나자 생소한 지방 사투리를 쓴다는 이유로 조선인으로 오해를 받는다. 일본에서도 잘 안 알려진 후쿠다 마을 사건의 시작이다. 조선인 학살과 마찬가지로 후쿠다 마을 사건도 잊혀진 역사이다. 영화는 관동대지진이 일어난 뒤 발생한 비극을 들여다본다....

    1923년 9월
  • 2023
    카메라를 든 남자들: 관동대지진을 기록하다

    카메라를 든 남자들: 관동대지진을 기록하다 (2023)

    카메라를 든 남자들: 관동대지진을 기록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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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1923년 9월 1일, 도쿄를 강타하여 105,000명 이상의 사망자를 발생시킨 간토 대지진이 일어났다. 그로부터 100년이 지난 지금, 세 촬영감독이 그 긴박한 순간을 기록한 장면들을 만난다. 간토 대지진을 포착한 소리 없는 흑백 영화는 100여 년이 지난 지금 우리에게 재해를 기록하는 의미를 묻는다. 더불어 이 참사에서 학살당한 한국인 희생자들을 기리는 마음을 전달한다....

    카메라를 든 남자들: 관동대지진을 기록하다
  • 2005
    숨겨진 발톱자국: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기록영화

    숨겨진 발톱자국: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기록영화 (2005)

    숨겨진 발톱자국: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기록영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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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1923년 9월 1일, 일본의 관동지방을 강타한 진도 7.9의 대지진으로 인해 10만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하였다. 그런데 당시, 무고한 6,500여명의 재일동포들이 대지진이 아닌 일본인들이 손에 의해 학살을 당하였고 그 실상은 잘 알려져 있지 않았었다. 1982년, 도쿄의 어느 하천부지에서는 대학살이후 처음으로 유골 발굴작업이 이루어졌으나 별성과를 거두지 못했다. 하지만 그 현장에서 당시 생존자인 조인승(曺仁承) 할아버지가 용감하게 당시의 상황들...

    숨겨진 발톱자국: 관동대지진 조선인 학살 기록영화